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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하늘숲길, 한 달 만에 9만 명

작성일 : 2025.11.25 13:00 작성자 : 김지윤 (petedu@naver.com)

서울시는 지난 25일 시민에 개방한 ‘남산 하늘숲길’ 방문객이 한 달 만에 누적 9만 명을 돌파했다. 

단풍 절정기였던 11월 중순에는 하루 최다 6,680명이 찾으며 올가을 서울의 대표 단풍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 길은 휠체어·유아차·고령층도 편안히 이동 가능한 무장애 데크길로, 2023년부터 급경사 개선과 보행안전 확보를 목표로 조성됐다. 

조성 이전 차량·자전거와 뒤섞인 혼잡한 경사로였던 구간은 보행 전용 공간으로 재편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 

남산의 자연환경을 살린 8개 조망포인트와 8개 매력포인트, 어린이를 위한 모험전망다리, ‘남산 소나무 후계목’ 식재 구간 등도 인기다. 

안내판은 한국어·중국어·일본어·영어·스페인어 등 5개국어로 제공돼 외국인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방문객의 40%가 외국인으로 집계됐다. 

시는 겨울철 안전 관리를 강화해 사계절 관광 명소로 자리 매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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