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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탈모 위험 높인다

작성일 : 2025.11.07 13:12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맥주 등 알코올 섭취가 탈모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포르투갈 포르투대 누노 고메스 교수팀이 6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17건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맥주 등 알코올 섭취가 모발 밀도·성장·윤기를 떨어뜨리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비타민 D와 철분 수치가 높을수록 탈모 위험이 낮았으며, 알코올·당음료 섭취는 탈모와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연구진은 잦은 음주가 영양 결핍과 염증 반응을 유발해 모낭 기능을 약화시키고 두피 염증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타민 D·철분이 풍부한 브로콜리, 케일, 달걀, 등푸른생선 섭취가 도움이 되지만 비타민 A 과잉은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영양과 건강(Nutrition and Health)’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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