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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의 불빛, 바가지의 그림자를 지울까?

작성일 : 2025.10.21 12:58 작성자 : 김지윤 (petedu@naver.com)

인천시 남동구가 ‘소래 빛의 거리’ 점등식을 열며 지역 야간관광의 새 명소로 떠올랐다. 

인천시 남동구는 2억1천만원을 투입해 논현동 소래포구 일대 250m 구간에 ‘소래의 바다’를 모티브로 한 빛의 거리를 조성, 지역 상권 활성화와 야간 관광 명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남동구는 올해 소래포구를 비롯해 총 5곳에 빛의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26일 개막한 제25회 소래포구 축제는 바가지 논란으로 실추된 신뢰를 되찾을 ‘마지막 기회’로 평가받는다. 

관계기관은 원산지 허위표시 단속을 강화하며 상거래 투명성 확보에 나섰다. 대게 2마리 37만8000원 바가지 논란 이후 상인 100여 명이 “신뢰 회복”을 약속한 바 있다.

남동구는 “밤이 아름다운 도시, 믿을 수 있는 시장”으로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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