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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대출 절반이 깡통?

작성일 : 2025.10.16 13:38 작성자 : 강인구 (ingukang@naver.com)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 속에 무수익여신(깡통대출) 이 급증하며 경고등이 켜졌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무수익여신 규모는 올해 2분기 12조4,5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9% 증가했다.

이 중 중소기업 대출이 7조4,366억 원(59.7%)을 차지해 부실의 중심으로 지목됐다.

가계대출을 제외하면 기업대출 중 78.6%가 중소기업 대출에서 발생했다. 중기대출 비율 미준수로 부과된 제재금은 상반기에만 2조4,858억 원에 달했다.

특히 하나은행이 월평균 2,345억 원으로 제재금 1위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연체율 급등 구간 진입 전, 건전성 관리 강화가 시급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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