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0.14 13:21 작성자 : 김지윤 (petedu@naver.com)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동물학대 의심 사건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수의법의학센터’를 신설했다.

센터는 지난 8월 조직개편을 통해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내 설치됐으며, 팀장 1명·팀원 2명 등 3명으로 구성됐다.
부검실·실험실·영상진단장비 등 첨단 인프라를 갖추고, 경찰 등 수사기관 의뢰 시 동물 사체 부검과 약독물 검사를 진행한다.
도는 지난 7월부터 수의법의검사를 시작해 병원체·조직병리·독극물 검사 등을 통해 사망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해왔다.
또 검사 신뢰도 향상을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정밀 약물 검사는 검역본부에 의뢰하고 있다.
이번 센터 설립은 자치단체 중 최초로, 동물학대 근절과 복지 강화의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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