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9.19 13:01 작성자 : 강이석 (kpen@naver.com)
한국문학예술원이 한류의 글로벌 확산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한류풍경’ 시리즈의 네 번째 책, '한류풍경: 북남미, 유럽 편'을 출간했다.

이번 전자책은 미국·캐나다·멕시코·브라질 등 북남미 지역과 프랑스·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한류가 만들어낸 사회적·문화적 변화를 집중 조명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K-팝이 틱톡과 유튜브를 통해 10대 청소년들의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았으며, 멕시코와 브라질에서는 K-드라마와 K-팝을 매개로 한 팬덤 공동체가 활발히 형성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오징어 게임〉을 비롯한 K-콘텐츠가 참여형 체험 문화로 확산되었고, 영국에서는 H-Mart와 코리안타운, 소호의 분식집 ‘BUNSIK’을 중심으로 K-푸드가 현지인의 식탁을 바꾸고 있다.
저자 하지수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한류연구센터에서 연구와 기획을 병행하며, 'KWAVE' 웹진 등 다양한 매체에 한류 칼럼을 기고해 왔다. 특히 K-팝, K-드라마, 웹툰, K-푸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한류 현상을 깊이 탐구하며, 문화연구적 시각에서 글로벌 한류 담론을 이끌고 있다.
한국문학예술원 관계자는 “북남미와 유럽은 한류의 새로운 최전선”이라며, “이번 책은 한류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 속으로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전했다.
한편, 이 책은 교보문고와 YES24 등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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