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9.05 13:22 작성자 : 김지윤 (petedu@naver.com)
중국 산시성 다퉁 윈강공항 국제선 항공권이 국내선보다 저렴하게 판매돼 현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이라이언에어 방콕행 직항은 오는 10월 기준 편도 269위안(약 5만2476원), 서울행은 200위안(약 3만8000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는 상하이 출발 같은 노선의 최저가 500위안(약 9만500원)보다 절반 가까이 저렴하다.
현지 판매원은 “전세기 노선에 한해 초특가를 종종 내놓는다”고 설명했다.
배경에는 지방정부 보조금과 공항·항공사의 공격적 마케팅이 있다. 실제로 중국 국내선 역시 지난 8월 마지막 주 운임이 전주 대비 최대 20% 하락, 일부 노선은 고속철 2등석보다 싸졌다.
중국민용항공국은 이 같은 과열 경쟁을 두고 항공업계의 ‘내권(內卷)’을 경고하며 규제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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