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8.05 12:54 작성자 : 강인구 (ingukang@naver.com)
국내 주요 기업에서 50대 인력 비중이 20대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중 124곳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30세 미만 인력 비중은 전년 대비 1.2%p 줄어 19.8%, 50세 이상은 0.6%p 늘어 20.1%를 기록했다.
30세 미만 비중이 20% 아래로 떨어진 것도, 50세 이상이 이를 추월한 것도 2015년 조사 이후 처음이다.
최근 3년간 20대 인력은 23만5,923명(2022년) → 23만888명(2023년) → 22만1,369명(2024년)으로 감소한 반면, 50대 이상은 20만6,040명 → 21만4,098명 → 22만4,438명으로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이차전지가 9.7%p 감소(20대)·1.2%p 증가(50대)하며 격차가 10.9%p로 가장 컸고, IT·전기전자도 8.5%p 차이를 보였다.
전문가는 경기 둔화로 신입 채용이 위축되고, 퇴직 지연으로 기업 내 고령화가 가속화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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