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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 이상에서 선풍기 "위험해"

작성일 : 2025.07.29 13:20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최근 35도를 넘는 폭염 속에 에어컨 없이 선풍기만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탈수·질식 위험을 높인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미국 환경보호청(EPA), 영국, 캐나다 등은 35도 이상에서 실내 선풍기 사용을 금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주변 공기가 체온보다 높으면 선풍기는 체온을 낮추지 못하고 땀 배출만 유도해 탈수를 가속화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에어컨과 선풍기 병용 시 체감온도가 4도 낮아지고 전기요금도 최대 70% 절약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폭염 시 에어컨이 없으면 선풍기보다 공공 무더위 쉼터나 샤워가 더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서울시 시민들도 “손 선풍기만으로는 더위를 식히기 어렵다”며 물 섭취를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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