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7.23 12:41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달걀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인다는 논란과 달리, 달걀 섭취가 심장질환의 원인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 연구팀은 평균 LDL 105㎎/dL인 18~60세 성인 61명을 대상으로 3가지 식단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하루 달걀 2개 섭취 식단에서 LDL 수치가 104로, 달걀을 먹지 않은 식단(108·109)보다 낮았다.
연구팀은 LDL 증가의 원인이 달걀의 식이 콜레스테롤이 아닌 ‘포화지방’이라고 분석했다.
포화지방이 1g 늘어날 때 LDL 콜레스테롤은 0.35포인트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저자는 “심장 건강에 해로운 것은 달걀이 아니라 옆에 있는 베이컨과 소시지”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미국임상영양학저널(AJCN)’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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