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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버블, 2000년 IT 버블보다 더 고평가

작성일 : 2025.07.18 13:44 작성자 : 강인구 (ingukang@naver.com)

슬록 이코노미스트는 뉴욕증시 상위 10개 기업의 12개월 선행 PER이 30배에 근접해 2000년 IT 버블 정점의 25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최근 뉴욕증시는 AI 열풍에 힘입어 전고점을 돌파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시총 4조달러(약 5550조원)를 돌파하며 글로벌 기업 역사상 최초 기록을 세웠다.

월가에서는 2022년 챗GPT 출시 이후 AI 버블 우려가 제기됐지만, “기업 이익 증가가 주가 상승을 이끈다”는 반론도 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미 증시는 2026년 말까지 빅테크 주도로 강세장을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고, UBS는 “2026년 말까지 거품 시나리오 실현 가능성을 25%로 상향”하며 금리 인하가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올해 S&P500 지수는 단기 조정 가능성이 있으나, 재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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