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6.30 15:01 작성자 : 강이석 (kpen@naver.com)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연구센터는 202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3만여 점의 대규모 아카이브를 신규 수집했다고 밝혔다.

(사진=1993년 베니스 비엔날레서 작품설치 중인 백남준, MMCA 제공)
이번 수집에는 조성룡·우규승 등 건축가의 문서, 도면, 모형 등 건축자료 2만여 점과 김종학 작가의 드로잉, 오브제 등 1200여 점이 포함됐다.
특히 백남준의 삶과 작업을 기록한 사진작가 이은주의 사진 및 필름 4000여 점, 협업자 마크 패츠폴의 디자인 도면과 사진·영상 등 5900여 점도 수집됐다.
조성룡은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소마미술관 등을 설계했으며, 우규승은 호암미술관,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등을 남겼다.
미술연구센터는 2013년 개관 이후 약 49만여 점의 아카이브를 구축해왔다.
이번 자료는 정리 후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고, 전시·출판·학술행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근현대미술 및 백남준 연구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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