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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비용도 지역 따라 3배 차이!

작성일 : 2025.05.29 12:52 작성자 : 김지윤 (petedu@naver.com)

한국소비자원이 전국 522곳의 결혼서비스 업체를 조사한 결과, 평균 결혼비용은 2,101만원으로 집계됐다.

결혼비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강남(3,409만원)이며, 그 외 서울(2,815만원), 경기(1,875만원), 인천(1,834만원), 울산(1,796만원) 순이었다. 가장 저렴한 지역은 경상도(1,209만원)로, 부산(1,227만원), 제주(1,543만원), 강원(1,627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결혼식장 필수 항목인 대관료와 식대의 중간 가격은 각각 300만원, 1,183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식대는 강남(8만5천원)과 경상도(4만4천원) 간 격차가 컸다.

성수기(10월 등)는 비수기보다 예식장 비용이 450만원 더 높았으며, 4월 평균 1,725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스드메 패키지 비용은 평균 290만원, 지역별로는 전라도(345만원), 인천(212만원) 등으로 차이를 보였다.

새벽 시간대 메이크업 ‘얼리스타트비’는 최대 20만원에 달했으며, 업체의 73.6%가 시간별 차등 요금을 적용했다.

소비자원은 향후 결혼서비스 가격을 정기적으로 조사해 ‘참가격’ 홈페이지에 격월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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