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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내신 혼란…과목 선택 따라 유불리 갈린다

작성일 : 2025.05.12 12:42 작성자 : 하지수 (galaxytour13@naver.com)

현 고1부터 대학입시부터 적용되는 5등급제 내신과 고교학점제로 인해 학교 현장과 수험생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진로·융합선택 과목이 전체 과목의 60~70%를 차지하는 가운데, 수강 인원이 적은 과목은 내신 산출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5등급제는 일부 상대평가 요소를 유지하고 있어, 학생 수가 적은 학교나 과목에서는 상위 등급 확보 자체가 어려운 구조다.

전국 일반고 기준 고3 재학생의 41.5%가 100명 이하인 학교에 속해, 과목별 수강 인원 편차에 따른 등급 불균형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선택과목 전략은 1등급권 학생에게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며, 동점자 속에서 과목 선택이 변별력 확보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상위 등급 비율이 늘었지만 동점자 증가와 과목별 수강 인원 차이로 내신 유불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학교 현장과 학생의 선택권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제도적 보완과 입시 기준의 조속한 명확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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