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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정년 65세 연장 반대…청년 일자리 위협”

작성일 : 2025.05.02 13:05 작성자 : 강인구 (ingukang@naver.com)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노동시장 부작용을 우려했다.

경총은 2013년 정년 60세 법제화 이후 임금피크제 소송 증가와 조기퇴직 확대 등 부작용이 심화됐다고 밝혔다.

특히 임금피크제 관련 소송은 2022년 121건에서 2023년 292건으로 급증했다.

정년 65세 연장 시 60~64세 정규직 인건비는 연 30조2000억 원에 달하며, 청년 90만 명을 고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경총은 정년 연장이 세대 간 고용 갈등을 유발하고 기업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지적했다.

경총은 기업 부담을 줄이고 청년 고용을 늘리기 위해 임금체계 개편과 퇴직 후 재고용 중심의 정책 전환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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