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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기억력 저하는 별세포 단백질이 원인

작성일 : 2025.04.14 12:54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치매로 인해 기억력이 흐려지는 이유를 찾았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이창준 단장 연구팀이 치매 기억력 저하의 원인이 뇌 속 별세포에서 발현되는 단백질 ‘SIRT2’임을 규명했다.

별세포는 뇌 신호를 조절하고, 알츠하이머 환경에서 ‘반응성 별세포’로 변하며 염증과 신경 퇴행을 유도한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생쥐에서 별세포 단백질 SIRT2를 억제하자 억제성 신경전달물질 가바 생성이 절반 가까이 줄고, 손상된 단기 기억력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했다.

SIRT2는 가바만 선택적으로 줄여 기존 MAO-B 억제제보다 정밀한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도 확인됐다. 다만, 과산화수소는 별도의 경로에서 생성돼 병리 조절의 이중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이번 연구는 몰레큘러 뉴로디제너레이션(IF 14.9) 1월호에 온라인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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