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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음식, 비만 위험 최대 6배 높인다

작성일 : 2025.03.31 13:41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짠 음식이 비만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 비만 연구 협회에 따르면 핀란드 헬싱키 보건복지연구소는 성인 남녀 5,000여 명의 식단과 소변 내 나트륨 농도를 분석한 결과, 나트륨 섭취가 많을수록 일반 비만 및 복부 비만 위험이 3~6배 높아진다고 밝혔다. 

여성의 경우 나트륨 섭취 상위 25%는 하위 25%보다 일반 비만 위험이 4.3배, 복부 비만은 3.4배 더 높았다. 

남성은 소변 나트륨 농도 상위 25%의 경우 일반 비만 위험이 6배, 복부 비만 위험이 4.7배로 나타났다. 

WHO 권장 나트륨 섭취량(5g 이하)을 지킨 집단은 여성 하위 25%뿐이었다. 

연구팀은 나트륨이 비만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강조하며 성별 차이와 메커니즘에 대한 추가 연구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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