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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추진

작성일 : 2025.03.21 14:33 작성자 : 김지윤 (petedu@naver.com)

정부가 올해 3분기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해 한시적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작년 중국의 한국인 무비자 조치에 대한 상호 조치로, 제주도 외 전국으로 확대되는 첫 사례다.

중국인은 지난해 460만 명이 방한해 전체 외국인 관광객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목표는 536만 명이다.

한국은행은 중국 단체 관광객 100만 명 증가 시 GDP가 0.08%포인트 늘어난다고 추산했다. 하지만 제주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외국인 범죄의 67%가 중국인으로, 무비자 확대에 우려가 제기된다.

정부는 전담 여행사 모집 단체에 한해 제한적으로 무비자 혜택을 줄 방침이며, 업계는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트립닷컴에 따르면 중국의 한국 단체 여행 예약은 작년 357% 급증했으며, 무비자 정책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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