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3.17 13:53 작성자 : 강인구 (ingukang@naver.com)
국내 식품기업들이 수입 원재료 부담 증가로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 유제품 가격지수는 148.7로, 2022년 10월(149.2) 이후 2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1년 전보다 23.2%, 한 달 전보다 4% 상승한 수치다.
유제품 가격 상승은 오세아니아 지역 원유 생산 감소 영향으로, 버터·탈지분유 가격이 오르는 추세다.
한국은 유제품 자급률이 44%에 불과해 치즈·크림 등 수입 의존도가 높아 가격 인상 압박을 받고 있다.
특히 원재료비와 환율 상승이 맞물리면서 국내 식품업계는 가격 조정을 검토 중이다.
이미 일부 제품 가격이 인상되면서 지난달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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