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2.13 13:39 작성자 : 강인구 (ingukang@naver.com)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부과로 국내 중소기업이 최대 2조400억원의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보편적 10~20% 관세 적용 시 한국·캐나다·멕시코에 큰 영향이 예상되며, 최악의 경우 중소기업 수출 감소율 18.6%, 피해액 2조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경우 전기전자 산업에서 5100억원 규모의 수출 감소가 발생하고, 생산 파급효과는 8조9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 수출액은 187억4000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관세 확대 시 수출 감소가 불가피하다.
전기전자, 기계류, 자동차, 화학 등 주요 산업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중 무역분쟁 영향으로도 중소기업 수출이 직접 0.73%, 간접 1.14% 감소할 전망이다.
정부는 이달 중 중소·벤처기업 수출 지원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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