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2.10 13:31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한약이 간손상의 원인이라는 속설이 연구로 반박됐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원성호 교수와 단국대 이상헌 교수 공동연구팀이 67만여 명의 건강보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의의료기관에서 처방된 한약은 간독성과 무관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한약 처방 후 90일 이내 약물 유발 간손상 발생 위험은 증가하지 않았다.
반면 양약을 처방받은 환자군은 간손상 발생 위험도가 최대 2.44배까지 상승했다.
한의협은 이번 연구가 "한약이 간에 해롭다는 주장이 거짓임을 입증했다"며 양의계의 사과를 촉구했다.
미국·중국 연구에서도 한약보다 양약이 간손상의 주요 원인으로 확인됐으며, 전문가들은 한약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해당 연구는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Pharmac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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