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1.23 12:59 작성자 : 임향숙 (uumedia@naver.com)
국가유산청은 한글을 활용한 전통 서체와 그 예술적 가치를 담은 '한글서예'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사진=국가유산청)
'한글서예'는 훈민정음 창제 이후 금석, 섬유 등 다양한 매체에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기록하며 발전해왔다.
전통 판본체, 궁체, 민체 등 다양한 서체와 필법은 시대별 미적 감각과 사회상을 반영하며 계승되었다.
현대에 이르러 '한글서예'는 캘리그래피와 같은 디자인 요소로 확장되며 대중성과 창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한글서예가 학문적, 문화적 연구에 기여하며 독창성과 전통성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국민 모두가 향유하는 문화로 자리 잡은 점을 고려해 특정 보유자를 지정하지 않고 공동체 종목으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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