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1.02 13:23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위장관 호르몬 GLP-1이 음식의 시각·후각적 인지만으로 포만감을 유발한다는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최형진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최형진 서울대 교수를 선정했다. 최 교수는 GLP-1의 식욕 억제 기전을 규명해 비만 치료 및 대사질환 개선에 기여했다.
비만 치료제 ‘위고비’의 성분 세마글루타이드는 GLP-1을 모방한 물질로, 최 교수의 연구는 이를 입증했다. 치킨 실험과 쥐 실험을 통해 GLP-1 신경의 활성화가 식사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GlobalData에 따르면 GLP-1 계열 치료제 시장은 2033년까지 연평균 15% 성장해 1,2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구는 비만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간 인기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