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12.04 12:28 작성자 : 임향숙 (uumedia@naver.com)
대구예술발전소 3층에서 4일부터 시작된 ‘포스터, 공연을 열다 : 포스터로 본 대구의 문화예술’ 전시가 과거 지역 공연 문화를 조명한다.

(사진=대구시 제공)
이 전시는 일제강점기부터 6.25 전쟁, 1970~1980년대까지 다양한 시대를 아우르는 희귀 공연 포스터 14점과 포스터 관련 자료 3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일제강점기 영화 ‘그레이트 왈츠’와 6.25 전쟁 중 열린 신무용발표회 포스터 등 역사를 증언하는 작품들이 포함되어 주목받고 있다.
현대무용가 김상규의 사진 자료도 공개돼 1950년대 예술가 협업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사와 포스터 디자인 변천사를 통해 대구의 문화예술 역사를 탐구할 기회를 제공한다.
장르별로 구성된 200여 점의 포스터 영상 자료도 함께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공연 경향과 디자인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대구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자부심을 알리고 미래 유산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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