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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AF 2024 컨퍼런스, "글로벌 K-컬처 미래 비전 제시"

작성일 : 2024.12.02 16:34 작성자 : 임향숙 (uumedia@naver.com)

K-콘텐츠 아카데미 포럼(KOCAF)이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KOCAF 2024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Korea Meta Expo 2024'의 공식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글로벌 K-컬처: 새로운 한류정경을 그리다'를 주제로 K-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진=KOCAF 제공)

'한류 풍경' 저자인 KOCAF 소위원회 하지수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연설과 전문가 토론, 청중 질의응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K-컬처의 글로벌 영향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조망하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샘 리처드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K-컬처가 세계 문화 시장에 미친 영향력과 미래 전망을 분석하며 한류가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음을 강조했다. 이어 정길화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장은 K-콘텐츠 산업의 현재 위기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방송계와 학계, 산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한류의 다양성과 영향력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배기형 KBS PD,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홍석경 교수, 방통대 미디어영상학과 이성민 교수와 SK 브로드밴드 조영신 전략경영그룹장, 동국대 AI융합대학 고삼석 교수, K엔터테크허브 한정훈 대표, 고려대 미디어학부 이헌율 교수 등 콘텐츠 제작, 학계, 산업계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K-드라마의 성공 요인, 한류의 문화적 의미, 디지털 플랫폼과 K-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다각도로 분석하며 한류 콘텐츠 소비 트렌드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하지수 소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콘텐츠 창작자, 제작자, 연구자, 정책 담당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류가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K-콘텐츠가 글로벌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KOCAF 2024 컨퍼런스는 한류의 미래와 K-콘텐츠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한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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