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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영향으로 제주4.3·광주5.18 관련 도서 판매 급증

작성일 : 2024.10.22 13:01 작성자 : 강이석 (kpen@naver.com)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영향으로 4.3 사건과 5.18 민주화운동 관련 도서 판매량이 급증했다. 

알라딘은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에 주목하며 기획전을 열었고, 4.3 관련 도서는 4.9배, 5.18 관련 도서는 4.5배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임철우의 ‘아버지의 땅’은 33배, 뒤이어 ‘오월의 사회과학’(최정운)이 14배,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황석영, 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11배 판매량이 증가했다. 

4.3사건과 관련해서는 제주 출신의 문인 현기영 작가의 ‘제주도우다’와 ‘순이삼촌’의 판매량이 각각 12배 상승했다.

한강 작가의 작품이 역사의 희생자들에게 목소리를 내며 증언 문학의 장르에 접근한 점이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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