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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멸종위기종 64% ‘질병·사고’로 죽었다

작성일 : 2024.10.15 12:54 작성자 : 김지윤 (petedu@naver.com)

전국 동물원에서 사육 중인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64%가 질병 등으로 폐사해 대책이 시급하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동물원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 4001마리 중 64%인 2563마리가 질병 등 자연사 외 원인으로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연사로 폐사한 동물은 36%인 1438마리였다. 

자연사 외 원인으로 폐사한 멸종위기종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대공원과 에버랜드 동물원이 있는 경기도로 916마리를 기록했다. 그 뒤를 국립생태원이 있는 충남이 728마리로 따랐다. 

폐사한 멸종위기종에는 반달가슴곰, 오랑우탄, 알파카, 친칠라, 백공작, 구관조 등 다양한 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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