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10.08 13:40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갑상선암은 사망률이 낮아 '착한 암'으로 불리지만, 과잉진단 논란 이후 사망률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 안암병원 김신곤·김경진 연구팀은 2005년부터 2018년까지 갑상선암 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3년까지 사망률이 감소했으나, 이후 다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갑상선암 사망률은 2013년 1천명당 0.76명에서 2018년에는 2.7명으로 증가했다.
갑상선 절제술을 받지 않거나 전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사망률은 2013년 이후 높아졌고, 반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사망률이 낮게 유지됐다.
연구팀은 과잉진단 논란 이후의 진단 및 치료 기준에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는 외과계 최상위 저널 중 하나인 ‘세계외과저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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