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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돈으로 이자도 못 내는 한계기업 16.4%

작성일 : 2024.09.27 13:30 작성자 : 강인구 (ingukang@naver.com)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비금융법인 외감기업 중 16.4%가 한계기업으로 나타났다. 

한계기업은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이 1을 밑도는 기업으로, 기업 수와 차입금 기준으로 2년 연속 증가했다. 

중소기업의 한계기업 비중은 기업 수 기준 17.4%, 차입금 기준 31.9%로, 대기업보다 높았다. 업종별로는 숙박음식업(59.0%), 운수업(49.2%), 전기가스업(46.1%)에서 한계기업 비중이 특히 높았다. 

한계기업이 장기 존속할 경우 정상기업의 성장성에 악영향을 미치며, 업종 내 한계기업 비중이 10%p 상승하면 정상기업의 매출 증가율과 수익성이 각각 2.04%p, 0.51%p씩 하락했다. 

특히 중소기업과 서비스업에서 외부효과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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