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9.13 13:22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가톨릭의대 연구팀 강동우 교수, 임현국 교수는 55세~79세 소화성궤양 환자 47,628명을 대상으로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가 치매 예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에 따르면, 제균 치료를 지연할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60대와 70대에서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졌다.
헬리코박터 감염은 증상이 거의 없고, 우리나라 성인의 50~60% 이상이 보유한 흔한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노화학회 공식 학술지인 'Geroscience' 최근호에 게재됐다.
주간 인기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