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7.29 16:15 작성자 : 하지수 (galaxytour13@naver.com)
의평원은 오는 30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의학교육 평가인증과 관련한 주요 변화 평가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요 변화 평가의 대상은 2025학년도부터 정원이 늘어나는 32개 의대 중 증원 규모가 10% 이상인 30개 대학이다.
의평원이 입학 정원을 10% 이상 늘린 의대에 대한 본격적인 평가에 나선다. 의평원의 인증을 받지 못하면 신입생 모집이 중단될 수 있다.
평가는 기존 ‘의학교육 평가인증 기준’ 92개 항목 중 51개 항목을 차용해 진행되며, 의대의 교원 수 변화, 교육시설 확보 현황, 교육병원과 재정 확보 등도 포함된다.
의평원의 꼼꼼한 평가 예고에 의료계는 일부 지방 사립대의 기준 충족 가능성에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주요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평가에서 인증을 못 받을 경우 혼란이 발생할 것"이라며 정원 증원에 신중을 기할 것을 주장했다.
교육부는 이에 대해 과감한 투자를 단행해 교육의 질을 저하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오는 9월 ‘의대 교육 선진화 방안’을 통해 예산 지원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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