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7.25 12:55 작성자 : 김지윤 (petedu@naver.com)
튀르키예에서 떠돌이 개를 안락사하는 법안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집권 정의개발당(AKP)이 발의한 이 법안은 말기 질환을 앓거나 인간에게 건강 위험을 초래하는 개에 대해 안락사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최근 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튀르키예 전국적으로 약 400만 마리의 들개가 존재해 개 물림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들개가 우리의 소중한 어린이들을 공격하고 있다"며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동물 학살이라는 반발도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동물보호단체는 이스탄불과 앙카라 등에서 반대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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