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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녹사평 광장 일대... 관광 명소로 바뀐다

작성일 : 2024.07.15 14:23 작성자 : 임향숙 (uumedia@naver.com)

서울 용산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용산구 제공)

서울시에서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자치구는 용산구가 유일하다.

구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국 5개 지자체 중 최고 지원금인 국비 2억원을 지원 받아 총 사업비 4억 원을 확보했다.

녹사평 광장은 이태원관광특구의 시작점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의 접근성이 뛰어나 관광객 유입이 쉬운 반면, 활용도가 낮은 편이라 주간에는 주민 통로로 이용되지만 야간에는 인적이 드물고 활기가 부족하다.

이에 구는 녹사평 광장 일대를 '이태원의 숨겨진 보석'으로 재탄생시킬 방침이다. 낮에는 사진 촬영 명소로, 야간에는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태원관광특구는 다양한 문화를 살리는 독특하고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 사업이 뒷받침된다면 빠르게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고 용산구의 다양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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