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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귤현 도시개발사업 15년 만에 준공

작성일 : 2024.04.16 14:48 작성자 : 하지수 (galaxytour13@naver.com)

인천시가 계양구 귤현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인가 15년 만에 준공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인천광역시 제공)

귤현구역은 2008년 11월 실시계획 인가된 사업으로 시작해 2013년 6월 입주가 모두 완료된 상태다.

하지만, 조합의 자금 조달 문제로 사업이 표류하면서 입주 이후 10여 년간 준공이 미뤄졌다. 이로 인해 대지권 개별 등기가 이뤄지지 않아 입주민들은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없게 돼 많은 고통을 호소해왔다.

이에 조합은 체비지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환지계획 변경을 추진했고 시는 이를 인가하고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준공 서류 절차도 간소화했다.

또한 적합한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 방안도 모색했으며, 상수도 부담금도 준공 후 분할납부하도록 방안을 도출해 냈다

시는 귤현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이달 15일 공사 완료 돼 토지 지번 부여, 등기 촉탁 등 정상적인 재산권 행사를 위한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태안 도시계획국장은 "시민의 불편 사항에 대해 심층적으로 고민하고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조율해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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